주보성인이‘성 유대철 베드로’이며 2015년 현재 42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1888년‘숫골’(현 청담동)에 복음이 전래되어 이인의 프란치스코가 1904년 첫세례를 받은후 신앙공동체를 처음으로 일구어 1908년‘숫골공소’를 설립한지 1세기가 지났고, 1973년 청담동 본당으로 승격이 되고 이창숙 그레고리오 신부가 초대 주임신부로 부임 하였으며

1977년 김수환 추기경의 집전으로 첫 신축성당 봉헌식을 올리고 1986년 증축공사를 준공하여 현재의 청담동성당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청담동 본당은 1976년 논현동 본당부터 2000년 삼성동 본당까지 모두 다섯 개의 자본당을 탄생 시켰고 많은 사제와 수도자를 배출해 왔으며 본당 신부님과 수도자 그리고 교우들이 한마음이 되어 본당의 성장과 지역사회 안에 복음을 전하는 노력을 통하여 2022년 6월 30일 현재 : 2,673세대 7,500명 (남자: 3,723명, 여자: 4,227명)의 ​ 대가족을 이루게 되었습니다.